폴란드
-
[넷플릭스] 죽음의 흔적 : 머물러 있는 것, 그것을 파헤치는 자드라마 2020. 8. 4. 13:49
출연: 안제이 코놉카, 헬레나 수예츠카, 피오트르 트로얀, 미하우 체르네츠키, 마리우시 오스트로프스키, 로베르트 쿨라치크, 미로스와프 크로피엘니츠키, 헬레나 앵글레르트, 하울리나 가웡스카, 마그달레나 자크 장르: 폴란드 TV드라마, 스릴러, 범죄, 드라마 넷플렉스에 있는 대부분의 드라마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죽음의 흔적]은 쉽지 않았다. 구글에서 [죽음의 흔적]을 검색하면 게임관련 내용이 대부분이다. 한글제목은 [죽음의 흔적]이고, 원제목은 Znaki 이다. 구글에서 번역기로 돌려보니, Znaki는 [문자]라는 뜻이라는데.. 뭔가 의미가 확 와닿지 않는다. 줄거리를 알아보자. 작은 산골 마을에 경찰서장으로 부임한 트렐라. 부임하자 마자 동료 형사의 친구가 실종되고, 곧 시체로 발견된다. 10..
-
[폴란드 드라마] 1983드라마 2020. 3. 16. 20:29
- 주연: 로베르트 비엥츠키에비치, 마치에이 무시아우, 미할리나 올샨스카 - 국가: 폴란드 - 줄거리: 1983년 3월 12일. 그날 이후 역사의 시계는 멈춰 섰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바꿔버린 거대한 음모. 순진한 법대생과 좌천된 형사가 폭력과 혼돈의 20년을 추적한다. *** 아래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된 개인적인 감상평이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실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이 드라마의 제목은 1983.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했던 1987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 1983도 마찬가지로 1983년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격정의 시기를 보내던 1980년대. 폴란드 뿐만 아니라 전 세계과 이념의 대립으로 인해 고민하고 투쟁하던 시절이었다. 폴란드에게 1984년은 중요한 해다. 국민들로 부터 시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