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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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프로이트의 살인해석드라마 2020. 4. 4. 01:59
제작자: 마르빈 크렌, 베냐민 헤슬러, 슈테판 브루너 출연: 로베르트 핀스터, 엘라 룸프,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크리스토프 크루츨러, 브리기테 크렌, 아냐 클링, 필리프 호흐마어 장르: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시즌: 1개 국가: 독일-오스트리아 리뷰: ★★★☆☆ *** 아래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된 개인적인 감상평이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실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넷플릭스를 모바일버전에서 실행하면 하단에 [공개예정]이라는 메뉴가 있다.(PC버전에서는 나오지 않는듯 하다.) 나는 대부분의 넷플릭스를 PC로 감상하지만, 가끔 공개예정 메뉴에서 새로운 작품을 찜하기 위해서 모바일에 접속한다. 한 달 전쯤이었나, 공개예정 메뉴에서 찜해두었던 작품이 3월말 드디어 공개되었다. 오늘은 제법 기다려 감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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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센스8드라마 2020. 3. 30. 12:00
제작: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J.마이클 스트라진스키 출연: 튜펜스 미들턴, 브라이언 J.스미스, 배두나, 제이미 클레이턴, 미겔 앙헬 실베스테르, 막스 리멜트, 토비 오뉴미어, 티나 데사이 국가: 한국, 미국, 영국, 독일, 멕시코, 인도, 케냐 시즌: 2개 리뷰: ★★★★☆ *** 아래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된 개인적인 감상평이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실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Sense8의 제작자는 워쇼스키 자매이다. 바로 우리가 아는 그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시리즈를 보고 있자면 '워쇼스키스럽다'라는 느낌을 종종 받는데 특히 자유와 액션을 대하는 부분이 그러하다. Sense8 은 센세이트라는 인종에 대한 이야기다. 인종? 그렇다. 우리는 사피엔, 그들은 센세이트다. 센세이트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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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드라마 2020. 3. 22. 15:16
- 제작: 조효진, 장혁재, 김주형 - 출연: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훈, 세정 - 줄거리: 유재석과 허당 탐정들의 예측불허 추리 예능. 당신이 웃어 넘긴 모든 순간이 단서가 된다! 추리르 초짜, 웃음만 고수인 7인의 허당 탐정단이 맞닥뜨리는 10개의 사건, 숨막히는 추적, 뜻밖의 손님들. 예측불허 사건속, 탐정단은 과연 최후의 배후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 출처: 넷플릭스 *** 아래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된 개인적인 감상평이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실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범인은 바로 너] 는 총 2개의 시즌이 제작되었다. 첫번째 시즌은 프로젝트D라는 커다란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각 에피소드마다의 스토리도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가지고 시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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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드라마] 1983드라마 2020. 3. 16. 20:29
- 주연: 로베르트 비엥츠키에비치, 마치에이 무시아우, 미할리나 올샨스카 - 국가: 폴란드 - 줄거리: 1983년 3월 12일. 그날 이후 역사의 시계는 멈춰 섰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바꿔버린 거대한 음모. 순진한 법대생과 좌천된 형사가 폭력과 혼돈의 20년을 추적한다. *** 아래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된 개인적인 감상평이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실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이 드라마의 제목은 1983.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했던 1987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 1983도 마찬가지로 1983년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격정의 시기를 보내던 1980년대. 폴란드 뿐만 아니라 전 세계과 이념의 대립으로 인해 고민하고 투쟁하던 시절이었다. 폴란드에게 1984년은 중요한 해다. 국민들로 부터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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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레시듀드라마 2020. 3. 5. 23:43
주연: 나탈리아 테나, 이완 리온, 감독: 알렉스 가르시아 로페즈 국가: 영국 장르: 공포, 미스터리 줄거리: 기이한 폭발이 번창하는 미래의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든 후에, 8명의 생존자들이 그 여파와 불가사의한 영향에 휘말립니다. ***아래에는 개인적인 감상평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실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줄거리의 내용만으로는 이 드라마 스토리의 1%도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듯 하다. 만약 줄거리가 흥미로웠다면, 여기서 ‘미래’, ‘쑥대밭’, ‘생존자’ 라는 단어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듯 하다. 새해가 오기 전날, 저마다의 새해를 준비하던 사람들은 도시의 한가운데에서 엄청난 폭발을 마주하게 된다. 말 그대로 ‘폭발’ 하지만 그 폭발에 대해서는 그 어떤 추가적인 설..